Review of Everything

[넷플릭스 추천] 심리,추리,범죄 드라마 ‘크리미널:영국 (crimianal:UK)’

Jooyeunj 2024. 5. 24. 18:03
반응형
당신의 취향이 비밀의 숲, 라이 투 미, CSI 라스베가스와 같은
조용한, 하지만, 사람을 꿰뚫는 범죄관련 드라마를 원한다면!! 

넷플릭스 크리미널 : 영국 (Criminal : UK)를 보세요!

시즌2의 1화를 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출,퇴근할 때 넷플릭스에 다운받아서 아예 목소리만 들을 지경 0_0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한 명의 용의자를 데리고 
심리실에서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옴니버스 스토리입니다.


처음에 대충 다른 일 하면서 봤다가
나중엔 초집중 모드로 변경..😧


한 에피소드마다 뭔가 촌철살인(?) 또는 "아…"라는 탄식을 자아내는
스토리라서 제 취향과 비슷하다면 아주 매우 추천드립니닷!

 


추천 하는 에피소드는 시즌1 보다는 시즌2에 많아요.

보면서 이 드라마에 쏙 빠지게 한
시즌2의 1화 Julia.
그리고,
시즌2의 4화 Sandeep (빅뱅이론 라지의 새로운 모습!)

다른 화, 다른 시즌도 괜찮은데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라인을 뽑은 것은 이 두 편👍
 

그리고 특별히 시즌1 에피소드1에는
닥터후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테넌트가 나온다구요😆

(테닥 못잊어 ㅜ^ㅜ)

영국 발음도 들을 수 있어서
매우매우 맘에든 오랜만의 넷플릭스 드라마였습니다.

(이 멘트 칠 때 목소리, 억양, 표정 오져따리 오져따
⭐️and as if by magic, they are gone.⭐️ (시즌 2 1화 입니다!))



요즘 제 인생에서도 파란만장한 일 들이 있었는데,
(아버지 간병 + 회사 팀 교체) 

살면서 뭔가 큰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드라마, 
또는, 이 세상과는 아주 다른 이야기
(ex. 닥터후(덕후 티 그만 표출해…) or SF영화들) 을 보고나면

조금이나마 이 세상의 스트레스들이
나에게서 떨어져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닥터후(ㅋㅋㅋ) 에 빠졌었!던 (요즘 시즌은 구리지만 옛날엔 정말 좋았다구요ㅜ_ㅜ..) 이유도
이러한 이유인데,
이 소중한 에피소드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보는 & 나를 영국으로 가게 만든 계기이기 땜시롱 

나중에 헌정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모두들 좋은 하루 가득하길! 행복하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