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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이 주제가 심적으로 와닿으신다면 환영합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언 몇년 전..
어느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데, 머리를 보니
🤨 “아니 뭐야 내 두피 다보이네?”
😮 “가르마가... 다 보이잖아…?”
정말 놀라 자빠졌더랬죠…
가르마도 이리저리 바꿔보는 애절함... T_T 겪어 보신 분 계신가요
이후로, 단백질도 챙겨먹어보고, 비오틴도 챙겨먹어봤지만 실질적으로
before & after의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따!!!!!!!!!
여기 제 미니미 머리카락들이 보이십니까!

매일매일 습관처럼 샤워 후 뿌려 준지 한두달쯤,
잔머리들이 많아져서 푸릇푸릇한 잔디구장 처럼 머리를 하고 돌아다녀드랬죠.
머리를 자르지도, 특별한 케어도 하지 않았는데,
이거시 바로 효과를 본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내돈내산인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 Owned items 가 주문 내역입니다 :) !

제가 사용한 제품은 리얼그로우 안티 헤어 로스 제품인데요!
스프레이라 떡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우 노노
오히려 두피가 시원해지고, 떡짐 하나 없이 한 5분 지나면 샥 사라집니다.

귀차니즘 많은 저에게,
샤워 후 샥샥 뿌리기만 해도 되서 편하더라구요!
헤어 고민이신 분들인 분들께,
한번 쯤 츄라이 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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