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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석사생활

해외 대학원 순위와 중국 펀딩 관련 소식

by Jooyeunj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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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원에서 수업 들을 때, 딱봐도 돈 많아 보이는 중국인 친구들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었던 반면, 아닌 친구들도 사실은 있었음.

 

시간날 때 마다 런던에 다녀와서 가방이 바뀌는 친구들도 있었고,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심지어 돈 많은 친구들 모두 쇼핑1박2일을 보냈다고 들었다. 

 

출처: https://www.bbc.com/news/education-51149445

 

영국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영어권 나라는 모두 비슷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

(듣기론 맨체스터, 리즈, 워릭, 런던 내 대학 뿐만 아니라 영어권 아닌 나라도 증가 추세).

 

 

영국, 유럽 친구들에 비해서 1.5배, 많으면 2배 academic tuition fee를 내고 있는 Overseas 사람들에게 

학교 재정의 의존도는 높아져 가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학교 시설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 리서치 등이

다 여기서 나오는 돈 인걸 T_T

 

이러한 펀딩으로 대학교 논문 수, 대학교 리서치 비율 등으로 인한 순위도도 상승한다. 

 

중국 친구들은 중국 파이 내에서 경쟁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 번 더 장벽이 있는 셈이지만,

그럼에도 그 파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서 이런 뉴스가 나오는 것 같다. 

 

이런 걸 인지한 대학교 차원에서도, 교수진의 variation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아는데, 

 

academic freedom도 중요하고, 학교의 development도 중요하고. 

 

자율성과 발전성 둘 모두를 가지기 위한 방향을 대학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시사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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